4천억 자산 진짜 부자가 말하는 돈 버는 법 (이니시스 창업자 권도균)-1편

4천억 자산 진짜 부자가 말하는 돈 버는 법 (이니시스 창업자 권도균)-1

 

 

 

 

이 영상을 보고나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월급쟁이 부자들 tv"에 나온 클립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의 인생에 대한태도 본인의 인생을 소탈하게 풀어내고,

 

특히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해냈던 롤모델로서 배울 점이 많아 포스팅으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클립을 쭉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권도균(기업이)은 1965년생이며 경북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라이머(화장품) 대표이십니다.

 

이니시스 창업자였고 호갱노노, 숨고 같은 온라인 회사에 창업자, 투자자로 활동하셨습니다.

 

 

그가 이야기한 한 시간짜리 인터뷰 요약해봐았습니다.

 

먼저 어떠한 성공한 사람의 방정식처럼 못살았던 못났던 과거를 들려줍니다.

 

그런데 이건 제 생각과 경험으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런 시기가 없이 성공했다면 바로다시 어려운 시절로 돌아가는 사람을 많이 보았으니까요.

 

 

  "저는 이름 없는 지방대학에 다녔고, 못 사는 집안의 장남이었고, 대학 다닐 때 차비가 없어서 걸어서 다녔습니다.

 

점심 사 먹을 돈이 없었기 때문에 수업이 중간에 빌 때 집에 걸어가서 밥을 먹고,

 

다시 걸어와 수업하고 할 정도로 정말 어려운 집안에서 살았습니다.

 

국문과나 또는 작곡가에 관심이 많아서 사실 문과를 가고 싶었는데,

 

빨리 취직해서 가정의 경제를 부담해야 되는 그런 장남이었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 이과를 선택하고 대학도 전산학과, 컴퓨터공학과를 선택했었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이 대부분 우리의 윗대 인생선배님들이 겪었던 일들입니다.

 

타고난 재능을 검증할 사이도 없이 집안 사정에 의해서 대학의 학과를 결정하고,

 

집안의 발복을 위해 본인의 희생과 안정된 회사를 취업해야 되는 것이

 

본인의 no.1 미션이 되어버린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많이 놓였었습니다.

 

 

 

"사실은 이제 아까 얘기하던 걸 연결해서 생각해 보면 문과를 가고 싶었는데

 

이과를 갖고 전공을 내가 원하지 않은 전공을 선택한 게

 

어떻게 보면 좀 제 인생에 좀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었는데,

 

또 돌아보면 컴퓨터공학과를 선택하고 나서도 되게 재밌게 공부했어요.

 

되게 재미있더라고요.

 

그것도 취업도 이제 컴퓨터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제가 창업할 기회를 얻은 거죠.

 

그래서 돌아보면 인생이 참 내 맘대로 안 된다....."

 

 

"우리 사는 게 내 마음대로 안 된다고 할 때,

 

내 맘대로 안 되는 인생을 불평하면

 

그게 자기에게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거 같고 내 맘대로 안 돼도

 

인생은 그냥 물 흐르듯이 순리대로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게 더 큰 기회로 저한테 작용했던 것 같아요.

 

 

제가 돌아보면 내가 원하던 과도 아니었고,

 

또 원하던 분야도 아니었지만

 

그러나 주어진 일을 받아들이고 거기서 최선을 다했더니

 

그 국문과나 작곡가를 갔었던 것보다 더 인생에 더 큰 기회를 제가 얻었던 점에서

 

제가 그런 깨달음이 있었고요."

 

 

일단 여기까지 보았을 때도 저에겐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불평불만 없이

 

순리대로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점,

 

저의 인생의 궤에서도 많은 비슷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걸 선택해서 인생의 더 큰 기회를 얻었다는 점.

 

 

 

다음 편에서 이어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