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억 자산 진짜 부자가 말하는 돈 버는 법(이니시스 창업자 권도균)-2

4천억 자산 진짜 부자가 말하는 돈 버는 법(이니시스 창업자 권도균)-2
 
 
 

 
이 영상을 보고 가장 좋았던 점은 성공을 과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었습니다.
 
보통의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감이 넘치고 과장이 심하여
 
본인을 신격화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이분은 그냥 소탈합니다.
 
1편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직장생활도, 돈 버는 일, 사업도,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이므로,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몰입해야 끝까지 갈 수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는 돈 벌거나 트렌드이거나 뭐 누가 유행이거나
 
이런 걸 쫓는 게 아니라
 
작더라도 내가 좋아하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는 것.
 
그게 저는 끝까지 갈 수 있는 것에 전제조건이고
 
근데 그게 사실은 볼 때는 작아 보이고 별로야. 이게 뭐 그런 일을 하고 있어라고
 
처음에는 소리 듣더라도 거기서 뿌리를 든든히 내리면
 
큰 회사가 될 수 있는 큰 나무를 키울 수 있는 토양 밑에 뿌리를 내리는 거거든요. "

 

 
 
 
우리는 보통 유명하지 않거나 화려하지 않으면 "그거 해서 뭐 하게?"라고 등한시하기도 합니다.
 
또 작아 보이는 것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크게 보이는 것보단 덜하죠.
 
그런데 그런 행동들이 토양에 뿌리를 내린다는 말이 가슴을 아리네요.
 
제가 그렇지 못해서 아직 성공하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내가 역량이 부족하면
 
꼭 내가 그것의 주도자, CEO나 창업자가 될 필요는 없는 거거든요.
 
공동창업자가 될 수도 있고,
 
직장인으로서 또 열심히 할 수도 있는 거고.
 
그런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창업은 지독하죠.
 
창업했던 사람들 중에 10년 지난 사람 중에, 작게 혹은 크게, 정신적인 문제를 안 갖고 있는 사람이 없을 만큼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저는 평생직장 없다고 생각하고,
 
나이가 들면 우리가 수명이 길어지기 때문에,
 
 
 
 

 
언제까지 직장인으로서 평생 살 수 있는 것은 보장할 수 없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자기가 자기 일로서 자기 생계를 책임질 수 있는 단계로 가야 된다. "

 
 
 

 
왜 창업을 해야 할까요? 회사를 계속 다니고 계신가요? 본인의 평상시 삶은 어떤가요?
라고 만약 동영상에서 되물었다면 전 안 해도 되고 밥 먹고 살려고 그냥 평범하고.....
 
이렇게 밖에 대답을 못했을 것 같습니다.
 
꼭 주도자가 CEO가 아니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놓친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스스로 비겁하게 겁쟁이로 몰아넣은 듯한 반성을 하게 됩니다.
 

 
4천억 자산 진짜 부자가 말하는 돈 버는 법(이니시스 창업자 권도균)-2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